우메다 오사카역 코인락커에 캐리어를 보관하고 난바로 가봅니다. 귀국 전 시간이 남아 난바에서 상점가 구경도 하고 간단히 먹거리로 즐겨보기로 했습니다.
센니치마에 도구야스지 상점가
센니치마에 도구야스지 상점가는 난바 역이나 난카니난바 역에서 그렇게 멀지 않은 곳에 있어 도보로 이동 가능합니다.
난카이난바 역에서 도보로 5분 정도만 걸어가면 상점가 입구가 나옵니다.
📍 주소 : Nanbasennichimae, Chuo Ward, Osaka, 542-0075 일본
난카이난바역 앞으로 나오니 역시 오사카 시내답게 삐까 뻔적한 건물들이 들어서 있습니다.
상점가는 여느 일본 시장이나 상점가처럼 아케이드로 되어 있습니다. 저녁에는 관광객들로 북적이던 이 골목도 아침에는 한산한 모습입니다.
가게 한 곳 한 곳 아이쇼핑하듯 들어가 보니 각종 그릇, 주방용품, 식칼, 음식모형 등 요리를 좋아하는 분들과 주부님들에게는 이곳이 천국이 될듯합니다.
매장뿐만 아니라 식당과 간식 파는 곳도 많습니다. 일본도 요즘은 스마트 시대인가 봅니다. 이제 로봇이 홍보를 해줍니다.
이리저리 구경하다가 기념품 하나 구매해 봅니다. 요즘 가방에 키링이 다시 유행해서 가방에 달고 다닐 다루마 키링을 하나 겟~해봅니다.
시장 구경을 마치고 친구가 가려고 했던 "KINGRAM LIQUOR namba" 매장으로 가봅니다. 이곳은 각종 주류를 판매하는 곳으로 "Namco 오사카 닛폰바시점" 맞은편 건물에 있습니다.
오사카 난바 타코야키
친구가 거하게 주류를 구매하고 다시 난카이난바 역으로 갑니다. 이른 아침부터 교토에서 출발해서인지 배가 고파 잠시 간식을 먹고 가기로 합니다.
📍 타코야키 도라쿠 와나카 센니치마에점
오사카에 왔다면 꼭 먹어봐야 할 것 중 하나가 바로 오사카의 명물 타코야키. 이것을 안 먹고 갈 순 없지 말입니다.
센니치마에 도구야스지 상점가에는 도라쿠 와나카 센니치마에점이 평점도 좋고 맛집이라 이곳으로 가봅니다.
이곳은 4가지 타코야키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 합니다.
센니치마에점은 1층에는 테이크아웃을 할 수 있게 되어 있고 2층 매장에는 앉아서 먹을 수 있습니다.
저희는 테이크아웃으로 기본 타코야키를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8개에 650엔입니다.
타코야끼 가게에서 위로 조금만 올라가면 일본 도토루 커피 매장이 있습니다. 아이스커피도 한잔 주문해 봅니다.
이제 이것을 들고 어디 가서 먹지? 고민을 했는데 난바 광장이 눈에 들어옵니다. 난바 광장에는 테이블들이 많이 있어서 이곳에 잠시 앉아 타코야키를 먹어봅니다.
한국 골목에서(?) 파는 것과 오사카 타코야키를 비교해 본다면 오사카는 반죽이 약간 걸쭉한 편이었습니다.
그리고 반죽에 생강을 갈아 넣어서 인지 생강 맛이 약간 느껴졌습니다. 역시 일본답게 타코야키는 실패는 없는듯합니다.
공항으로 가기 전 시간이 남는다면 역 앞에 있는 상점가와 타코야키 정도라도 즐기며 아쉬움을 달래 보는 것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