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을 타고 한국으로 귀국하기 위해 간사이공항 2터미널에 왔습니다. 면세점에서 살게 많이 없거나 복잡한 걸 싫어하는 분들이라면 1터미널보다 2터미널을 추천합니다.
간사이공항 2터미널 제주항공 후기
간사이공항 1터미널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2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2터미널은 규모가 작은 1층 건물로 되어 있습니다.
공항으로 들어서면 바로 항공사 카운터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큰 공항들은 각 항공사 카운트들이 알파벳으로 지정되어 있지만 간사이공항 2터미널은 숫자로 각 항공사 카운터가 있습니다.
제주항공은 10번 ~ 17번에 카운터가 있었습니다. 카운터는 탑승시간 2시간 30분부터 오픈을 했습니다.
금방금방 티켓팅이 돼서 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비상구 좌석까지~ 완전 럭키비키합니다.
티켓팅이 끝났으면 보안검색대를 지나 면세점이 있는 탑승장으로 가면 되겠습니다. International Departures 국제선 출발하는 곳으로 가면 됩니다.
2터미널은 사람이 많이 없어서인지 보안검색대에서 면세점까지 단 6분 만에 들어왔습니다.
2터미널 면세점
간사이공항 2터미널 면세점은 그렇게 크진 않습니다만, 보통 면세점에서 볼법한 화장품, 향수, 주류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과자류는 CONFECTIONERY 코너에 인기 품목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로이스 초콜릿, 르타오 등 웬만한 것들은 다 있었습니다. 이제는 도쿄뿐만 아니라 다른 공항에서 볼 수 있는 도쿄 바나나도 있습니다.
그리고 어르신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면세점 단골손님 히요코 만주도 있어서 겟~해봅니다.
✅ 면세점 과자 영수증
곤약젤리 3팩 800엔
히요코만쥬 1,550엔 x 3 = 4,650엔
도쿄바나나 1,800엔 x 3 = 5,400엔
도쿄바나나 파이 1,200엔 x 2 = 2,400엔
총합계 13,250엔
분명 2터미널은 작아서 살게 없을 줄 알았는데 직장분들 선물로 사다 보니 10만 원이 훌쩍 넘어버렸습니다.
그리고 2터미널에도 닷사이23을 살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FOOD & GIFTS 코너에는 각종 기념품과 닷사이를 구매할 수 있으니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곳 외에도 푸드 코너와 몇 곳이 판매점들이 있지만 가장 아쉬운 점은 공항 라운지가 없습니다.
탑승장 내에는 스모킹에리어, ATM, 환전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세븐일레븐 ATM 기기가 있긴 한데 귀국길이라....
남은 동전을 털기 위한 자판기도 2대 정도 있습니다. 동전을 탈탈 털어 봅니다.
다행인 것은 도쿄 나리타공항에는 없던 저의 최애 음료 이로하스, 일명 복숭아 물이 있다는 점입니다.
제주항공 후기
탑승시간이 돼서 탑승구로 갑니다. 제주항공은 B탑승구에서 탑승을 했습니다.
비행기를 탈 때는 내릴 때와 마찬가지로 공항 밖으로 나와 비행기로 걸어가 탑승하면 됩니다.
저는 비상구 좌석을 배정받았습니다. 역시 비상구 좌석은 앞 공간이 널찍하니 좋습니다.
어느덧 공항은 깜깜한 밤이 되고 제가 떠나는 것을 아는지 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간사이공항에서 김해공항까지는 약 1시간 55분이 소요됩니다.
이번 오사카, 교토 3월 여행도 무사히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