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케야마 편도 여행과 오기자와 왕복 여행에서 꼭 거쳐 야하는 구로베댐은 걷기 참 좋은 곳이었습니다. 이번 여행의 마지막 여행지 구로베댐을 걸어봅니다.
구로베댐
구로베댐은 다테야마 구로베 알펜루트 내에 있으며 나가노현과 도야마현을 이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곳입니다.
📍 주소 : Ashikuraji, Tateyama, Nakaniikawa District, Toyama 930-1406 일본
구로베코에서 케이블카에 내려 구로베 터널 길을 따라 밖으로 나가야 합니다. 구로베 댐까지는 그렇게 멀지 않습니다.
터널 끝에는 마치 창문에서 바깥 풍경을 보듯이 멋진 풍경이 보입니다.
확실히 이른 아침 올라오는 풍경과 오후의 풍경은 하늘부터가 다른듯합니다.
구로베댐 윙을 걸어 반대편 간덴 터널 입구로 들어가면 되겠습니다.
댐의 높이는 186m, 윙의 길이는 492m로 일본에서 제일 높은 아치형 댐입니다.
서쪽으로는 내려올 때 들렀던 다테야마 산을 볼 수가 있는 풍경입니다.
동쪽으로는 후타테야마의 설산 풍경을 눈앞에 펼쳐집니다.
무로도 설벽 기간에 구로베 댐을 방문하면 아쉬운 점은 댐의 방수를 볼 수 없습니다. 댐 방수 기간은 6월 하순부터 10월 중순까지입니다.
구로베댐의 또 다른 명소는 바로 댐 전망대입니다. 해발 1,508m에 위치해 있으며 간덴터널 안으로 들어가면 220단의 계단으로 오르는 길이 있습니다.
저희는 전망대를 갈까??? 고민하다가 방수를 하지 않아서 패스~했습니다.
댐의 호수는 눈이 아직 녹지 않아서인지 많지는 않았습니다만, 오후에 보니 탁한 느낌이 강합니다. 역시 아침에 보는 색깔이 더 이쁜듯합니다.
그래도 구로베댐을 끼고 병풍처럼 둘러싸여 있는 산들을 구경하기에는 여전히 좋습니다.
구로베댐 레스트하우스
댐을 건너 오기자와 역으로 가는 터널 입구에는 건물이 하나 있습니다. 이곳은 Kurobe Dam Rest House로 댐의 풍경을 보면서 식사를 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1층 좌측에는 구로베 댐에서 꼭 먹어야 할 아이스크림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주문은 입구 좌측에 키오스크에 주문을 하면 됩니다. 아이스크림, 음료, 맥주, 간단한 간식거리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는 딸기 아이스크림을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600엔입니다. 구로베댐 풍경과 함께 인증사진 한번 찍어주고 냠냠~!!!
댐에서 오기자와역 가는 방법
댐 구경을 하고 간덴터널로 들어가 전기버스를 탑승해야 합니다.
터널 안에는 헷갈릴 길은 없지만 터널 천장에 구로베댐 역 / 오기자와행 전기 버스 타는 곳" 이정표를 따라가면 되겠습니다.
터널 끝에는 60단 계단이 있습니다. 오늘 많이 걸어서인지 이 계단도 이제 힘이 듭니다.
구로베댐 역에 도착했습니다. 전기버스 출발 전이라 아직 개찰구가 열리지 않았습니다. 역 앞에는 터널 양옆으로 앉아 쉴 수 있는 의자들이 있습니다.
전기버스 출발 10분 전 개찰구를 열어줍니다. 마지막까지 티켓을 직원에게 보여주고 밖으로 나가면 되겠습니다.
전기버스가 도착해있습니다. 직원분들 안내에 따라 탑승하면 되겠습니다.
구로베댐에서 오기자와 역까지는 간덴터널 전기버스를 타고 16분이면 도착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