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자 돈키호테에서 쇼핑을 하고 저녁으로 우동을 먹으러 가봅니다. 긴자에서 유명하다는데 웨이팅이 있기 전에 후다닥 가봐야겠습니다.
긴자 사토요스케
긴자 사토요스케는 긴자역에서 5분 정도만 걸어가면 됩니다. 대로변에서 골목 안으로 들어가면 식당이 있습니다.
전통이 있는 우동집이라 일본 현지 오래된 느낌의 외관을 기대했는데 노란 네온사인 입구가 특색 있습니다.
📍 주소 : 일본 〒104-0061 Tokyo, Chuo City, Ginza, 6 Chome−4−17 銀座出井ビル 1階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 오후 14시 30분 / 오후 17시부터 ~ 저녁 21시까지 (주말은 20시까지)
식사시간에는 웨이팅이 있다는데 식당 앞에 차례대로 서서 입장하는 방식입니다.
저녁 6시 50분쯤 왔는데 앞에 한 팀 정도 있었고 10분 정도 기다렸다가 바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식당 내부는 깔끔한 느낌이 물씬 납니다. 2인석과 4인석 테이블이 주를 이룹니다. 테이블마다 칸막이가 쳐져 있어 좋았습니다.
저는 혼자 갔는데 2인석 테이블에 자리를 안내받았습니다. 테이블에는 각종 소스와 메뉴판, 물수건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우동 메뉴 및 가격
우동 종류는 차가운 면을 소스에 찍어 먹거나 따뜻한 우동도 있습니다. 단품과 세트로도 즐길 수 있습니다.
1번 세이로 니미는 사토요스케에서 가장 대표적인 메뉴이며 가격은 1,400엔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2번 덴푸라 세이로 니미 세트를 주문해 먹습니다. 가격은 2,400엔입니다.
나머지는 소스에 따라 취향껏 주문해 먹으면 됩니다.
따뜻한 국물이 있는 우동도 종류별로 있습니다. 가격은 1,500엔입니다. 온우동도 튀김 세트가 있습니다.
드링크 메뉴는 나마비루와 병맥, 소츄, 와인, 사와, 소프트드링크 등이 있습니다.
튀김 세이로 니미 우동 세트
저는 사토요스케의 대표 메뉴 세이로 니미를 먹어보기로 합니다. 당연히 튀김 세트로 주문을 했습니다.
우동이 나오기 전 면 튀김을 주는데 고소한 것이 맥주 안주로 딱입니다.
덴푸라 세이로 니미 세트는 우동면 2개, 튀김, 소스 2개, 튀김 간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소스는 간장 쯔유와 참깨 된장 쯔유가 있습니다. 간장소스는 짠 편이라 조금만 찍어 먹길 추천하며 사토요스케의 반전은 바로 참깨 된장 소스입니다.
우동면과 안 어울릴 것 같지만 고소하면 된장 특유의 맛있는 꼬릿(?)함이라 해야 하나???
여튼 저는 참깨 된장 소스가 제 취향이었습니다.
간장 소스는 함께 나온 채쓴 대파와 와사비를 취향껏 넣고 우동면을 찍어 먹으면 됩니다.
사토요스케 우동 면발을 먹어 봤습니다. 이나니와 우동이라고 하는데 면발에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 것이 굉장히 찰져 보입니다.
면발은 유백색을 띠는 것이 특색 있었고 목 넘김이 참 좋았습니다. 우동 면발은 2개 나오는데 성인 남자가 먹기에 적당한 양이었습니다.
튀김은 새우 2마리, 애호박, 가지, 생선 1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튀김은 바삭바삭한 식감은 좋았습니다만, 저에게는 약간 느끼한 감이 있었습니다.
✅ 우동 영수증
덴푸라 세이로 니미 2,400엔
콜라 550엔
합계 : 2,950엔 / 소비세 295엔
총합계 : 3,245엔
메뉴판에는 소비세가 빠진 금액이기 때문에 계산 시 10% 소비세가 함께 계산했습니다.
긴자 사토요스케는 탱글탱글한 우동면과 특색 있는 참께 된장소스가 꽤나 맛있었습니다. 긴자에 방문한다면 한 번쯤 방문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