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소산 여행을 하면서 나카다케 분화구는 꼭 한번 가야 할 추천 여행지입니다. 현재도 활동하고 있는 분화구를 보는 것은 색다른 여행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분화구 규제 정보
아소산 나카다케 분화구는 현재 출입이 통제된 상태입니다. 올해 2026년 1월에 헬기 추락 사고로 인해 아직까지 통제 중이며 이 여행은 이전에 다녀온 것입니다.
내피셜로 올해 9월쯤 다시 통제가 풀리지 않을까 합니다만, 다시 분화구를 볼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아소산 분화구는 언제든지 가서 볼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분화구에서 가스가 많이 올라오거나 기타 여러 사항으로 통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비가 오는 날에는 분화구를 볼 확률은 아주 작습니다.
분화구 규제정보는 아래 사이트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소산 분화구 가는 방법
아소산 분화구는 버스가 몇 대 없기 때문에 렌터카 혹은 투어 여행으로 다녀오시길 추천합니다.
아소산 분화구로 가기 위해서는 아래에 있는 아소 산조 터미널에서 여행이 시작됩니다.
📍 주소 : 808-5 Kurokawa, Aso, Kumamoto 869-2225 일본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7시까지
대중 교토 이용 시 버스를 타고 터미널에 도착했다면 다시 셔틀버스를 타고 가야 합니다. 배차 간격은 약 40분마다 한대씩 있습니다.
렌트 이용 시 터미널 앞에 주차를 하면 됩니다. 주차장에서도 멀리 모락모락 연기가 올라오는 것이 보입니다.
렌터카는 터미널에서 바로 분화구로 올라가면 됩니다. 길은 잘 되어 있어서 운전해서 가는 데는 어렵지 않습니다.
터미널에서 분화구까지는 약 1.5km로 차로 5분 정도 운전을 해서 가면 됩니다.
입구를 지나 조금만 가면 초입에 매표소가 있습니다. 매표소에 도착하기 전 직원분이 종이를 주며 설명을 하는데 일본어라 알아듣지는 못했습니다.
대신 안내문을 주기 때문에 한 번씩 읽어 보면 됩니다. 친절히 한글로도 되어 있습니다.
매표소에 도착하면 통행료를 지불하면 됩니다. 통행료는 800엔입니다.
분화구 앞에는 주차장이 있습니다. 이곳에 주차를 하면 되겠습니다. 무료로 이용 가능합니다.
나카다케 분화구
주차장 뒤로 분화구로 가는 길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모두 그곳으로 가기 때문에 따라가면 됩니다.
입구에는 비상벨 색별로 주의 사항이 있습니다. 빨간색 벨이 울린다면 대피를 해야 합니다. 예전에 이곳을 방문했을 때 구경하다가 실제로 빨간불이 울려 대피한 적이 있었습니다.
화구 주변으로는 둥근 콘크리트 건물들이 있습니다. 아마 긴급 대피소인듯합니다.
화구는 전체 다 둘러볼 수 없고 그날그날 규제에 따라 다르지만 B1, B2, C, D 구역 외에는 갈 수가 없습니다.
B1 구역 입구에서 바라본 분화구 모습입니다. 연기는 올라오는데 아래까지 보이지는 않습니다.
좀 더 우측으로 가면 분화구 아래까지 보입니다. 이렇게 살아 움직이는 활화산을 본 적이 없어 자연의 위대함이 느껴지는 순간입니다.
예전에는 분화구에 푸른색 물이 차 있었는데 23년에 다녀갔을 때는 물이 다 빠지고 없어 약간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메인이 1화구를 보고 나면 2화구 방향으로 쭉~ 걸어갈 수 있는 산책길이 있습니다.
2화구는 1화구처럼 연기가 나거나 하지 않는 마치 죽어 있는 곳 같으나 풍경이 좋아 충분히 갈만한 곳입니다.
2화구로 가는 길은 쭉~ 걸어가면 한 바퀴 둘러 불 수 있고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가면 주차장이 나옵니다.
화구 주변 풍경은 마치 화성에 온듯한 신비로운 풍경을 보여줍니다.
나카다케 화산 구경을 하고 다시 주차장으로 왔습니다. 기념으로 이번에 발이 되어준 렌터카와 인증 사진을 찍어봅니다.
주차장에서 아래를 바라보는 전경도 멋집니다. 아래 아소 산조 터미널과 저 멀리 쿠사센리 풍경까지 한눈에 들어옵니다.
아소산 분화구는 매번 신비로움을 선사해 주는 곳이어서 늘 여행 때마다 경이로웠습니다. 어서 빨리 규제가 풀리길 기도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