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를 떠나 가라쓰에 도착을 해봅니다. 가라쓰는 후쿠오카 근교로 약 1시간이면 갈 수 있는 소도시입니다.
가라쓰버거 본점
가라쓰에 도착하게 되면 제일 먼저 총 4km에 달하는 소나무 숲속을 달리게 됩니다. 그 속에 자리 잡고 있는 푸드트럭 가라쓰 버거 본점에서 여행을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
가라쓰버거 본점은 소나무 숲 초입에서 약 3km 정도 가면 공터에 위치해 있습니다. 가라쓰로 들어가는 방향에 위치해 있으며 주황색 푸드트럭이 바로 보이기 때문에 한눈에 알아볼 수 있습니다.
📍 주소 : 4 Kagami, Karatsu, Saga 847-0022 일본
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20시까지이며 재료 소진 시 조기종료될 수 있습니다.
가라쓰 버거는 아주 오래된 역사를 가진 곳입니다. 1961년에 창업을 했으며 폭스바겐 마이크로버스 같은 버스에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가라쓰에 본점만 있는 줄 알았는데 가라쓰 전역에 6곳의 분점 버스가 있습니다.
가라쓰버거 메뉴 및 주문
공터는 꽤 넓기 때문에 렌트로 방문을 했다면 버스 옆 공터에 주차를 하면 됩니다. 주문은 버스에 가면 직원이 주문을 받습니다.
버스 앞에 메뉴와 가격이 적혀있습니다. 한국어도 되어 있으니 주문하는 데 어렵지 않습니다.
계산은 현금만 가능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메뉴 및 가격
스페셜버거 710엔 / 에그버거 530엔 / 햄에그버거 530엔 / 치즈버거 530엔 / 햄버거 440엔 / 감자튀김 440엔
커피(아이스, 핫) 300엔 / 콜라(팹시) 180엔 / 우롱차 300엔 / 밀크티(아이스, 핫) 300엔 / 오렌지주스 600엔
메뉴판 옆에 노란색 스티커가 있는데 이것도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스티커 가격은 500엔입니다.
직원에게 주문을 하고 선결제를 하면 벨을 줍니다. 근처에서 놀다가 벨이 울리면 버거를 받으러 가면 됩니다.
버거는 트레이에 같이 주기 때문에 같이 가져와서 햄버거를 다 먹고 반납하면 되겠습니다.
스페셜버거 후기
가라쓰버거 추천 버거는 스페셜 버거입니다. 콜라는 코카콜라가 아니라 팹시인데 일본 팹시라 그런지 꽤 맛있습니다.
이른 새벽부터 일어나 첫 끼니여서 현기증이 나기 전에 후다닥 먹어보기로 합니다. 햄버거 크기는 작지도 크지도 않고 딱 적당했습니다.
가라쓰 버거의 특징은 햄버거빵이 겉은 바게트처럼 바삭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식감입니다.
내용물 구성은 계란후라이, 치즈, 패티, 치즈, 양상추가 들어가 있고 데미 글라스 소스가 뿌려져 있습니다.
수제 글라스 소스는 직접 만든 수제 소스로 한국인이 좋아하는 단짠한 맛에 담백함을 선사해 줍니다. 그리고 끝에는 약간의 신맛으로 햄버거의 느끼함을 잡아주고 있었습니다.
저는 햄버거빵 반즈의 바삭함과 양상추의 아삭함이 참 좋아서 가라쓰에 방문하면 제일 먼저 찾는 곳이 되었습니다.
가라쓰 버거의 또 다른 묘미는 바로 울창한 소나무 숲 풍경을 즐기며 먹으면 되겠습니다.
스페셜 버거 710엔 + 콜라 180엔 = 890엔으로 먹을 수 있는 가라쓰 버거 강력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