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바시에 숙소가 있어 주로 숙소 주변으로 맛집들을 찾아다녔습니다. 오늘 점심 픽은 야키토리 닭고기덮밥을 먹기 위해 오가와로 가봅니다.
니혼바시 오가와
오가와 식당은 니혼바시 골목에 위치해 있습니다. 관광지 주변이 아니라 일본 현지 골목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가는 방법은 닌교초 역으로 가서 A4 출구 계단으로 나가면 됩니다. 역과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조금만 걸어가면 됩니다.
골목 안으로 들어오면 빌라들이 들어서 있고 여럿 회사들이 모여 있는듯합니다. 그곳에 노포 느낌의 야키토리 식당인 오가와가 있습니다.
📍 주소 : 3 Chome-11-2 Nihonbashiningyocho, Chuo City, Tokyo 103-0013 일본
닭고기덮밥은 오전 11시 25분부터 ~ 오후 13시 30분까지이며, 저녁에 야키토리는 오후 17시 30분부터 ~ 저녁 21시 30분까지입니다.
평일에만 영업을 하며 주말에는 휴무입니다.
식당 앞에 웨이팅 줄 서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차례대로 줄을 서서 기다리면 됩니다.
여름에는 식당 앞에 기다리면서 그늘이 없기 때문에 무지 덥습니다. 꼭 양산 하나쯤은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작은 선풍기를 하나 틀어주시긴 하는데 무더위에는 장사 없지 말입니다.
오가와는 야키토리 닭고기덮밥을 2시간만 장사를 하기 때문에 일찌감치 왔습니다. 가게는 아직 문을 열지 않았습니다.
10시쯤 도착했는데 제가 1등입니다. 너무 일찍 왔나 봅니다. 오픈런 웨이팅을 해보니 11시쯤에 사람들이 하나둘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점심 메뉴 닭고기덮밥 가격
오가와 점심 메뉴는 야키토리 닭고기덮밥 하나밖에 없습니다. 덮밥을 주문하면 닭 육수와 절임 반찬이 함께 나옵니다.
덮밥 기본 가격은 1,400엔입니다.
밥 추가 시 1,500엔 / 고기 추가 시 1,600엔 / 밥+고기 추가 시 1,700엔입니다.
성인 남자가 먹기에는 고기 추가만 하면 되겠습니다.
주문하는 방법은 가게 앞에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으면 오픈 시간에 직원이 나옵니다. 인원과 메뉴를 말해주면 됩니다.
야키토리 닭고기덮밥
11시 25분에 오픈을 하고 식당 안으로 안내를 받았습니다. 식당은 1층과 2층으로 되어 있으며 1층은 다찌석으로 대부분 혼자 오신 분들이고 2층에는 4명이 앉을 수 있는 좌식 테이블로 되어 있습니다.
1층은 내부 사진 촬영이 불가합니다. 테이블에도 적혀 있고 직원이 안된다고 말해줍니다. 대신 음식 사진은 찍어도 됩니다.
자리에 앉으니 5분 만에 뚝뚝 야키토리 덮밥이 나왔습니다. 맑은 닭 육수와 절임이 같이 나옵니다.
덮밥은 네모난 도시락통에 담겨 나옵니다. 비주얼은 한국의 자코바 치킨 느낌이었습니다만,
맛은 데리야끼 소스 맛에 훈제 향이 느껴졌습니다. 닭은 쫄깃함과 부드러운 식감이 함께 느껴졌습니다.
덮밥을 먹다 보면 약간 느끼함이 느껴질 때쯤 절임 반찬 중 오이절임은 느끼함을 확~ 잡아주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덮밥에 몇 개 들어가 있는 꽈리고추와 함께 드시면 됩니다.
오가와 야키토리 덮밥을 싹싹 비웠습니다. 후기는요??? 덮밥은 여행지에서 먹는 그런 맛보다 일본 노포 식당의 현지스러운 맛이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꼬치구이는 먹어봤어도??? 야키토리 덮밥은 먹어보진 못한 그런 여행 와서 매번 먹던 음식이 아니어서 좋았습니다.
식당에서 먹다가 주변 풍경을 보면 일본 직장인들이 많이 와서 먹고 갔습니다. 다들 바쁜지 후다닥 먹고 나가는 모습입니다. 일본 사람들이 밥을 이리 빨리 먹는 건 첨 보는듯했습니다.
현지 노포의 덮밥과 일본 직장인들의 점심시간을 느끼고 쉽다면 오가와에 방문해 보는 것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