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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역 주변 라멘 맛집 타이시오소바 토카 킷테 마루노우치점 방문 후기

타이시오소바 토카는 도미뼈와 소금으로 우려낸 육수를 맛볼 수 있는 라멘입니다. 돈코츠라멘과는 전혀 다르게 맑고 깔끔한 맛을 맛보고 싶다면 시오라멘을 한번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

도쿄역은 역뿐만 아니라 주변에도 많은 식당들이 있습니다. 도쿄역 야경을 보러 킷테 마루노우치에 갔다가 저녁까지 먹기로 했습니다.

킷테라멘-썸네일

타이시오소바 토카 킷테 마루노우치점

타이시오소바 토카는 소바가 아닌 일본라멘 전문점입니다. 육수는 도미뼈와 소금으로 우려낸 시오 라멘이라 해서 한번 먹어보기로 합니다.

타이시오소바는 도쿄 신주쿠에 본점이 있으며 도쿄와 일본 전역에 약 24개의 분점이 있습니다. 도쿄역 앞에 있는 킷테 마루노우치에 분점이 있어 찾아가 봤습니다.

킷테-마루노우치

킷테 마루노우치 쇼핑몰 내부는 삼각형 모양으로 다른 쇼핑몰과 다른 독특한 인테리어가 눈에 들어옵니다.

킷테-마루노우치-쇼핑몰-내부

쇼핑몰 식당가는 5층에 있기 때문에 5층으로 올라가 봅니다. 식당들은 북동방향에 테두리에 위치해 있어 메뉴들을 보면서 빙~둘러보면 됩니다.

식당가-5층

킷테 마루노우치에 있는 식당과 카페 위치입니다. 식당들은 지하 1층과 5 ~ 6층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킷테-마루노우치-식당-카페-위치

타이시오소바 토카는 5층 식당 라인 중 2번째에 위치해 있습니다.

타이시오소바-토카

📍 주소 : JPタワーKITTE丸の内, 5F, 2 Chome-7-2 Marunouchi, Chiyoda City, Tokyo 100-0005 일본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저녁 22시까지입니다.


도미 소금 라멘 세트

8시쯤 식당을 방문했는데 빨리 저녁을 먹는 일본 문화(?) 덕분인지 식당은 한차례 전쟁이 끝나고 한가한 모습입니다.

식당 내부는 테이블과 다찌석으로 되어 있습니다. 밖에서는 작아 보였는데 안에는 꽤 테이블이 많았습니다.

식당-내부-테이블

직원분이 다찌석으로 자리를 안내해 주셨습니다. 일본에서 혼자 여행을 하다 보면 다찌석은 늘 흔한 풍경인듯합니다.


메뉴와 주문은 테이블에 있는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면 됩니다. 도쿄는 요즘 대부분 키오스크나 QR로 주문 하는곳이 많습니다.

키오스크-주문

모니터 좌측 하단에 언어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한국어도 보입니다. 근데... 저는 왜 그때 한국어를 못 보고 번역기를 돌렸을까요???


타이시오소바 토카 대표 메뉴는 도미 소금 라멘과 도미 차즈케, 츠케멘이 있는듯합니다.

타이시오소바-토카-메뉴

신메뉴 명란 츠케멘도 있습니다.

신메뉴-명란-츠케멘

저녁으로 라멘만 먹으면 배고플 것 같았는데 세트 메뉴도 있었습니다.

제가 주문한 것은 토카 쿠로게와규 코스입니다. 가격은 세금 포함 3,278엔입니다.

토카-쿠로게와규-세트

주문을 하고 시원한 나마비루 한잔 마셔봅니다. 캬~!!! 나마비루는 언제나 진리입니다.

시원한-나마비루

주문하고 5분 정도 있으니 세트메뉴 한상이 뚝딱하고 나옵니다. 빨라서 좋지 말입니다.

세트메뉴 구성은 도미 소금 라멘, 쿠로게와규 초밥, 두부, 절임 반찬, 소스, 와사비로 되어 있습니다.

세트메뉴-구성

먼저 도미 시오 라멘입니다. 세트 메뉴가 양이 적을 줄 알았는데 충분히 배를 채울 정도였습니다.

일본 여행을 하면서 돼지, 닭뼈로 우려낸 돈코츠 라멘을 주로 먹었는데 도미뼈로 우려낸 시오 라멘은 처음 먹어보는 듯합니다.

도미-시오-라멘

도미와 소금으로 육수를 우려내서인지 육수는 투명하고 맑은 색이고 토핑으로는 차슈와 어묵이 올려져 있습니다.


얇은 면을 사용하고 양배추와 유자 껍질이 올려져 있는 것이 독특했습니다.

라멘 국물 먼저 맛을 봅니다. 돈코츠 라멘처럼 진한 육수 맛보다는 맑고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한국의 황탯국 맛이라 생각하면 될듯합니다.


쿠로게와규 스시도 먹어봅니다. 쿠로게와큐는 일본 흑소 품종으로 부드러움은 말해 뭐 합니까?

스시에는 와사비가 따로 들어가 있지 않기 때문에 같이 나온 와사비를 올리고 간장 소스에 찍어 먹으면 됩니다.

쿠로게와규-스시

일본에서 처음 먹어보는 시오 라멘은 꽤 괜찮았습니다. 일본에서 돈코츠 라멘을 처음 먹는 사람들은 대부분 많이 짠 편이라 호불호가 갈리는데

시오 라멘은 한국인에게 익숙한 황태국 맛이라 좋았고 고기 육수를 싫어하시는 분들이라면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


✅ 라멘 영수증

타이시오소바-토카-영수증

토카 쿠로게와규 세트 2,980엔

나마비루 550엔

소비세 353엔

총금액 : 3,883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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