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가을 필수 코스 루리코인 여행 단풍 시기 풍경과 방문 후기

루리코인은 봄, 여름, 가을 특별 기간에만 방문할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가을에는 교토 단풍 명소 중 한곳으로 꼭 방문해야 할 곳이기도 합니다.

루리코인-썸네일

루리코인 티켓 구매하는 법 

여행 셋쨋 날.

교토역에서 루리코인으로 가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서둘러 길을 나서봅니다. 루리코인 가는 방법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루리코인 가는 방법

야세에 도착해서 산책로를 따라 루리코인으로 가고 있습니다. 길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것을 보니 이곳이 루리코인 입구인듯합니다.

루리코인-입구

입구 맞은편 공터에 줄 서는 라인이 설치되어 있고 라인 옆에 파란색 천막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티켓을 구매하면 됩니다만,

루리코인은 개방 시즌에 미리 공홈에서 예약을 해야 합니다. 저희는 9시 20분 ~ 10시 타임을 예약했습니다.

루리코인-예약

천막에 가서 이메일로 온 예약 내용을 보여주고 현금으로 결제를 하면 됩니다. 입장료는 2,000엔으로 조금 비싼 편입니다.

루리코인-입장권

티켓을 받고 라인에 가서 차례대로 줄을 서서 있으면 직원 안내에 따라 입장을 하면 됩니다.

✅ 루리코인 주의 사항

루리코인 방문 시 유의사항이 있습니다. 

루리코인-주의-사항

사진 촬영은 가능하나 플래시 금지, 삼각대 및 셀카봉 금지, 음식 반입 금지 등 상식적인 것들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루리코인 입구

루리코인은 히에이 산 아래에 있는 교토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찰입니다. 이곳은 교토의 중요문화재로 2015년이 되어서야 일반인에게 공개되기 시작했습니다.

루리코인

📍 주소 : 55 Kamitakano Higashiyama, Sakyo Ward, Kyoto, 606-0067 일본

직원 안내에 따라 시간별로 사람들을 입장을 시킵니다. 루리코인을 들어가기 전 입구 산문에서 사진을 많이 찍습니다.

입구-산문

고즈넉한 분위기와 가을 단풍이 아주 멋진 곳이기 때문에 꼭 사진 한 장 찍고 가시기 바랍니다.

산문에 들어서면 좌측에 매표소가 있습니다. 이곳에 구입했던 티켓을 보여주면 됩니다.

입구-매표소

입구에서 저택까지는 돌계단을 올라가면 됩니다. 이곳은 산노로 정원으로 계단 주위의 이끼 풍경이 멋집니다.

산노로-정원-계단

산노로 정원은 잘 손질된 수십여 종의 단풍나무가 자라고 있습니다. 여행을 마치고 내려올 때 풍경이 더 멋지기 때문에 그때 다시 구경하기로 합니다.

계단을 다 오르면 저택이 보이고 아담하고 멋진 정원이 펼쳐집니다.

저택-입구-풍경

이곳은 현관으로 작은 돌다리 사이로 물이 흐르고 그곳에는 잉어도 살고 있습니다. 친구 녀석도 풍경이 좋았는지 열심히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현관-정원

정원에 서면 가을임에도 마치 한여름의 녹음이 짙은 숲속에 들어와 있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여긴 무조건 사진 저장 각입니다.

정원-사진-촬영

현관 정원을 지나 저택으로 가면 입구가 나옵니다. 사람들이 바로 들어가지 않고 차례로 줄을 서서 기다립니다???

저택-입구

이곳도 유사테이처럼 입구에 직원이 신발을 담을 비닐봉지를 줍니다. 신발을 벗어 봉지에 넣으면 됩니다.

신발-벗어-넣기

신발 봉지는 여행 내내 들고 다니면 되는데 가방이 있으면 이럴 때 아주 편하겠죠?

신발-봉지

루리코인 사진 스팟

입구를 지나 안으로 사람들을 따라가면 2층으로 가게 됩니다. 2층에서 바라보는 교토의 가을 풍경은 아주 멋졌습니다.

루리코인-2층-풍경

루리코인은 곳곳에 창틀이 마치 액자 속 프레임 같아 한 폭의 그림 같습니다.

루리코인-액자-같은-풍경

📍 유카모미지

2층으로 올라오면 루리코인의 메인 장소인 단풍 마루라 불리는 "유카모미지"가 나옵니다.

루리코인-메인-핫스팟

이곳은 중앙에 놓인 옻칠한 탁자를 이용하여 아름다운 풍경을 반영 사진으로 남길 수 있습니다.

반영-사진

정원에 펼쳐진 형형색색의 나무들과 물들어 가는 단풍이 조화를 이루어 이곳은 sns 핫스팟이기도 합니다.

단풍풍경-반영사진

다만, 아쉬운 점은 유사이테이는 직원분들이 통제를 해주기 때문에 붐비지 않고 사진과 풍경 감상하기 좋았는데...

이곳은 직원 통제가 따로 없어서 그야말로 자리 전쟁이었습니다. 친구와 후다닥 사진만 찍고 바로 탈출~!!!

반영사진-촬영

루리코인 여행

사진 스팟을 나와 본격적으로 루리코인 사찰을 여행하기로 합니다. 사람들을 따라 주택 곳곳을 구경하면 됩니다.

주택-관람

루리 정원을 여행하다 보면 단풍도 단풍이지만 이끼가 마치 카펫처럼 곳곳에 깔려 있는 것이 특색 있습니다.

루리-정원-이끼-풍경

가을도 아름다운 곳이지만 여름 장마철에 이곳을 한번 방문해 보고 싶다는 풍경이 많았습니다.

이끼-정원-풍경

저택의 크기는 유사이테이보다는 확실히 크고 주택을 다니는 동안 정원 풍경이 많아 볼거리는 루리코인이 훨씬 더 좋았습니다.

저택-여행

흔한 루리코인 정원 풍경입니다. 일본식 정원의 정석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루리코인-정원-풍경

곳곳에 나무들을 잘 관리해서 인지 멋드러진 관상용 나무들이 아주 많았습니다.

정원-나무

정원에는 이끼와 나무들이 초록 초록하고 뒤로는 교토의 가을 단풍이 물들어 가고 있습니다. 이래서 일본 가을은 교토라 하나 봅니다.

정원-단풍-풍경

루리코인을 여행하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곳곳에 숨어 있는 프레임입니다. 그 공간을 바라보면 하나의 작품이 됩니다.

문틈사이-풍경

저택의 오래된 고즈넉함과 정원이 만나면 이런 사진이 나옵니다. 스고이~!!!

프레임-풍경

확실히 일본은 풍경에서조차도 깔끔함이 묻어나는 듯합니다.

깔끔한-일본-저택

저택을 다니다 보니 사찰이라 그런가 불당 같은 곳이 내부에 있습니다. 안에는 불상이 아닌 식물이 있어 의문스럽긴 합니다.

기도하는-곳

1층과 2층을 오르락내리락 하면서 다니다 보니 다시 멋진 풍경이 보이는 곳이 나옵니다. 풍경이 멋져 찰칵~!!!

전망-좋은-곳

2층 사진 스팟 외에도 1층에는 정원 풍경을 찍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에도 많은 사람들이 모여 한참 사진 촬영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정원-반영-사진-찍는-곳

이곳은 마루의 옻칠을 이용하여 반영 사진을 촬영하면 되겠습니다. 저는 잘 안돼서 포기했습니다. ㅎㅎㅎ

마루-옻칠-번영-사진

여기서 잠깐~!!!

정원 입구 신발 벗는 곳에서 일본어와 한자가 적힌 종이와 볼펜을 받게 됩니다. 이건 뭘 하는 용도일까요???

불경-필사-체험-종이

바로 불경 필사 체험입니다. 2층 방 한편에 스탠드 아래 사람들이 모여 열심히 글을 쓰는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1층에 기념품 샵도 작게 있으니 구경하시면 됩니다.

기념품-샵

그렇게 한 바퀴를 빙 돌아 다시 신발 벗는 입구로 다시 나오게 됩니다. 이렇게 저택 탐험(?)이 끝나게 됩니다.

저택-입구-나가는 -곳

저택을 나와 입구에 있던 산노로 정원을 다시 내려가면 됩니다. 올라 올때는 몰랐던 아름다운 풍경이 나갈 때 펼쳐지는 곳입니다.

산노로-정원-나가는-길

11월 말 루리코인의 단풍 개화는 아직 절정은 아니었지만 다른 교토의 지역보다는 빠르게 물들어 가고 있었습니다.

루리코인-단풍-개화-상황

루리코인 관람시간은 1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이곳은 밖에서는 안이 보이지 않아 어떤 곳이 숨겨져 있나? 비밀과도 같았던 멋진 풍경이 숨어있는 정원으로 가보시기 바랍니다.

루리코인-숨은-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