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교토 여행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은 바로 교토역 근처에 있는 스시 맛집 토미센입니다. 일본 현지의 로컬 식당 느낌과 친절함이 참 좋았던 곳이지 말입니다.
토미센 위치 및 영업시간
토미센은 교토역 JR 중앙 출구에서 약 500m, 도보로 10분 정도면 갈 수 있는 곳입니다. 교토 타워가 있는 곳으로 건너가 타워 뒷골목에서 좌측으로 가면 골목에 위치해 있습니다.
📍 주소 : 일본 〒600-8232 Kyoto, Shimogyo Ward, Minamicho, 576-4 2
가게 외관은 일본 소도시 골목에서 볼법한 그런 곳에 숨겨진 일본 로컬 식당 같습니다.
✅ 영업시간
영업시간은 17시 ~ 22시까지이며 라스트 오더는 21시 30분입니다.
매주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무입니다.
✅ 예약 방법
예약은 오로지 전화로만 가능합니다. 예약사이트가 따로 없고 인스타에도 DM과 댓글로 예약이 불가능하다고 되어 있습니다.
토미센 스시 메뉴
주메뉴는 스시 초밥입니다. 단품으로 총 39가지의 종류가 있습니다.
가격대는 색별로 잘 구분되어 있습니다. 주황색은 가장 비싼 스시로 1,400 ~ 1,200엔 정도이고 노란색은 800엔 ~ 600엔 사이입니다.
초록색은 가장 저렴한 440엔 스시입니다. 모두 소비세 10% 포함된 가격입니다.
그리고 일품요리 메뉴도 따로 있습니다.
회, 오징어튀김, 닭튀김, 소고기, 롤 등이 있는데 가격대도 괜찮으니 같이 주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주류 및 음료는 한국어로 적혀 있기 때문에 주문하기 편합니다.
토미센 스시 먹방
도후쿠지 라이트업 여행을 마치고 비를 쫄딱 맞아서인지 배가 급 고파졌습니다. 교토역으로 넘어와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토미센 스시를 가보기로 합니다.
예약을 하지 않아 자리가 있으려나??? 했는데 저녁 8시쯤 방문하니 방 테이블에 2팀과 다찌석에 2팀 정도라 저희는 웨이팅 없이 바로 착석~!!!
가게 내부는 소박하니 테이블석 4개 정도와 다찌석으로 되어 있습니다.
먼저 나마비루부터 한잔 시켜 숨을 돌려봅니다.
자~ 이제 주문을 하지 말입니다.
일품요리 스시를 먼저 주문해 봅니다. 가격은 1,650엔입니다.
연어, 참치, 생새우, 다른 기타 회가 있습니다. 플레이팅도 깔끔하고 회도 신선하니 맛났습니다.
마지막 여행 밤이라 남은 엔화를 탈탈 털어보자 생각에 사케도 한 병 주문해 봅니다.
고카이 300ml 사케 가격은 800엔으로 저렴합니다. 비 오는 날 사케 한 잔이면 극락으로 갑니다.
회 한 접시 뚝딱하고 스시 초밥도 시켜봅니다. 스시는 총 2개씩 나왔습니다.
가장 비싼 성게알 초밥 1,320엔짜리를 먼저 주문해 주시고요. 그리고 연어알 스시는 880엔입니다.
재료가 신선해서인지 비린 맛 전혀 없고 초밥이 꽤 맛있었습니다.
장어초밥 우나기도 한 점해주십니다. 가격은 1,100엔입니다. 광어 초밥도 한 점 해봅니다. 가격은 660엔입니다.
친구가 요 며칠 방어 방어 노래를 불렀는데 방어 초밥도 있어서 주문해 보았습니다. 가격은 440엔입니다.
스시 퀄리티는 전체적으로 괜찮았습니다. 사실 이 가격에 이 정도 퀄리티 면 꽤 만족스러운 곳입니다.
롤은 총 6개가 나오는데 일본 계란말이를 참 좋아하는지라 계란말이 롤을 주문해 보았습니다. 가격은 440엔. 약간 단맛이 강합니다.
토미센은 노부부 두 분이서 운영하시는데 참 친절하니 좋았습니다. 이것저것 주문하니 서비스로 초밥을 하나 만들어 주십니다.
아리가또 고자이마스~!!!
후다닥 회와 스시로 배를 채우니 이제 살 것 같습니다. 여기서 끝날 저희가 아니죱~!!! 맛있어서 몇 개 더 먹어보기로 합니다.
참치 마구로 스시, 삶은 새우초밥, 오이롤 모두 440엔짜리 스시로 주문해 봅니다.
롤을 추천하자면 오이롤 미쳤습니다. 시원한 것이 초밥과 너무 잘 어울리고 맛있었습니다. 오이롤 꼭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
8시에 들어가 30분 만에 뚝딱 해치웠습니다. ㅎㅎㅎ
저희가 배고 고프긴 고팠나 봅니다. 다음에 교토를 방문한다면 이곳은 꼭 다시 방문해 보고 싶습니다.
✅ 계산
사시미 : 1,650엔
스시 : 총 7종류 5,280엔
롤 : 2개 880엔
사케: 800엔
나마비루 : 600엔
총금액 : 8,330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