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후인 여행은 메인 관광지인 유노츠보 거리를 걸어보기로 합니다. 유후인은 늘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지만 "이것 또한 여행이지?"라며 여행을 시작해 봅니다.
유노츠보 거리
유노츠보 거리는 대부분 유후인 역에서 시작하지만 우리들처럼 긴린코 호수를 여행하고 동구리노모리(토토로샵)까지 걸어보고 플로랄 빌리지(FLORAL VILLAGE)를 여행해 보기로 합니다.
✅ 유후인 주차장과 긴린코 호수 관려 정보는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긴린코 및 주차장유후인은 늘 사람이 많아서 추천 시간대는 9시 정도입니다. 상점들이 9시에서 10시 사이 문을 열고 이 시간대 그나마 단체 관광이 없어 거닐만합니다만,
12시쯤 되니 거리는 사람들로 미어터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곳곳에 유후인의 아기자기함과 때로는 느긋함도 있는 곳이라 여행자들이 이곳으로 오는 거겠죠?
유노츠보 거리를 걷다가 발견하게 되는 다리입니다. 작은 강이 흐르고 일본 소도시에 느낄 수 있는 풍경이라 발걸음을 멈추게 합니다.
거리에는 각종 상점들만 있는 줄 알았는데 전통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들도 있었습니다.
일본의 1950년 ~ 60년대의 주택과 상점가 풍경을 볼 수 있는 "유후인 쇼와칸" 박물관을 구경해 보시기 바랍니다.
식당들이 모여 있는 이 골목은 마치 먼 옛날 과거 속으로 돌아간 듯한 느낌이 듭니다.
유후인 스노우볼 파는 곳
📍 뮤직박스 포레스트
유노츠보 거리에 있는 뮤직박스 포레스트는 동화 같은 건물이 인상적인 곳이라 발걸음을 멈추고 그곳으로 가보게 합니다.
유후인 소품샵들 중에 이곳에 파는 것들이 가장 이쁘고 선물하기 좋은 기념품이지 않나 쉽습니다.
2층으로 가는 계단 풍경이 아주 이뻐서 거리를 바라보며 찰칵.
1층에는 유리공예 품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특히 유후인 스노우볼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스노우볼은 유후인만큼이나 귀엽습니다.
스노우볼은 거리에서 늘 보이는 유후다케 산과 기차가 모형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엄청 아기자기합니다.
스노우볼 가격은 1,540엔으로 사지는 않습니다만, 귀여워서 구매 안 할 수가 없었습니다.
2층에는 오르골 매장이 있습니다. 오타루에 오르골당 한편을 옮겨 놓은 듯한 느낌이 듭니다.
유후인 벚꽃 우산
유후인 쇼핑 리스트 중 하나인 벚꽃 우산 하나 장만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산은 상점 몇 곳에서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 유후인 유메조
벚꽃 우산을 파는 곳 중 가장 많이 가는 곳이 아닐까 합니다. 일본스러운 이 우산은 비가 오면 평범했던 우산에 벚꽃이 핀답니다.
📍 유메이치바 (夢市場)
플로랄 빌리지 구경을 다하고 메인 거리가 아닌 아래 골목길로 가면 고즈넉한 기념품 가게가 모퉁이에 하나 있습니다.
이곳에는 각종 기념품과 벚꽃 우산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선물용으로 작은 우산 2개를 구매했습니다.
우산 가격은 1,980엔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유후인 쇼핑할 곳
유노츠보 거리에는 재미난 곳이 있었습니다. 고양이와 애완견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들러야 할 필수 코스가 아닐까 합니다.
"유후인노 네코야시키"는 고양이 샵으로 고양이 굿즈들을 판매합니다. 고양이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무조건 ㄱㄱ~!!!
"유후인노 이누야사키"는 강아지 용품점으로 다양한 잡화들이 한가득 있습니다.
일본 전통신발들을 판매하는 샵도 있습니다. 사실 나막신이나 쪼리는 딱히 한국에서 신을 일은 없지만 신기해서 가봤습니다.
유후인 잡화가에는 가게 입구부터 사고 싶은 것들이 한가득합니다. 이곳은 기념품들이 많아서 들러 볼만합니다.
목조건물이 아름다운 곳 "크라프트관 하치노스". 이곳은 나무로 만든 수공예 소품들을 판매하는 곳입니다. 내부 촬영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Shoyuya는 외관에서 보면 마치 술을 판매할 것 같아 들어가 봤는데 이곳은 일본간장과 조미료 들을 판매하는 곳입니다. 선물용으로 구매해도 좋을듯합니다.
일본 소도시 관광지에 가면 꼭 하나씩은 있는 듯한 "산리오야 휴우인점". 헬로키티 매니아 분들이라면 필수 코스가 아닐까 합니다.
이곳은 새로운 제품들보다는 꼭꼭 숨어 있는 골동품 같은 것들이 많았던 기억이 납니다.
홀리데이즈는 동남아시아 느낌의 패션 아이템들이 한가득 있는 곳입니다. 모자, 옷, 지갑, 가방 등 사고 싶은 게 많아서 지갑 꼭 지키시길 바랍니다. ㅋ
유후인 가챠샵 "유후인어뮤즈". 이곳은 플로라 빌리지 출구 쪽 골목 상점가에 위치해 있습니다. 가챠뿐만 아니라 피규어 뽑기들도 있습니다.
골목 모퉁이에 가게 외관이 마치 버스 정류장 같은 느낌이 들었던 곳입니다. 이곳은 유리공예 소품샵이니 구경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브리샵 (동구리노모리)
유후인 필수 코스인 동구리 노모리입니다. 일본에서 이곳이 가장 지브리 애니메이션 같은 가게가 아닐까 합니다.
외관부터 지브리 갬성이 장난 아닙니다. 샵에는 다양한 소품들을 팔고 있는데 사고 싶은 게 너무나 많았습니다.
가게 입구 왼편에 사진을 찍을 수 있게 카메라 거치대와 함께 토토로의 애니메이션 한 장면 같은 풍경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이런 곳은 그냥 지나가면 섭하죠. 무조간 사진 한 장 찰칵~!!!
플로랄빌리지
유후인의 대표 관광지 플로랄 빌리지는 영국풍의 작은 테마파크입니다. 유노츠보 거리 느낌과는 사뭇 다른 영국풍의 미니 테마파크입니다.
📍 주소 : 1503-3 Yufuincho Kawakami, Yufu, Oita 879-5102 일본
플로랄빌리지 입구는 유노츠보 거리에 있습니다. 가게 "GABUGABU" 맞은편에 입구가 있으니 찾아가시면 됩니다.
테마파크는 그렇게 크지 않기 때문에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걸어 다니며 구경하면 됩니다.
광장에는 만화 알프스 소녀 하이디 분수가 있습니다. 주변에 염소, 토끼우리가 있은데 아이들을 데리고 가면 좋아합니다.
유럽식 건물 느낌의 소품샵이 있는 건물입니다. 북유럽에서 볼법한 소품들이 있으니 구경해 보시기 바랍니다.
플로랄 빌리지 입구에서 왼편으로 가면 아기자기한 아주 작은 가게들이 있습니다. 아마도 사람 한두 명 들어가면 꽉 찰지도 모르겠습니다.
이곳에는 애니메이션 키키, 토토로 등 다양한 가게들이 있으니 들어가 보시기 바랍니다.
테마파크에는 식당과 카페들이 있어 이용하면 되지만 잠시 숲속에 있는 듯한 이곳 거리에 앉아 쉬어가는 것도...
유후인 유노츠보 거리와 플로랄 빌리지를 걸어 보았습니다. 다양한 간식거리 먹방은 다음 포스팅을 기대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