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톤보리 야경을 여행하고 우라난바로 가기로 합니다. 우라난바는 뒷골목에 술집들이 모여 있는 곳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우라난바 뒷골목
"우라"는 뒤쪽이라는 뜻으로 그래서 우라난바는 지명이 따로 있는 곳이 아니라 난바의 뒷골목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우란나바는 난바역에서 닛폰바시 역까지의 메인 도로가 아닌 골목골목으로 가면 됩니다. 우선 난바역으로 가서 동쪽 골목을 거닐어보기로 합니다.
저녁이 되자 골목에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갔습니다. 대부분 현지인들이 퇴근 후 오고 가며 한잔하는 골목 풍경이 남아 있습니다.
도톤보리에서 수많은 사람들에 치여 도망가듯 조용한 로컬 골목 우라난바로 왔습니다.
일본에서 저녁 9시면 조금 늦은 시간임에도 식당즐은 한참 영업 중입니다.
골목 식당은 이자카야, 야키니쿠, 야키토리, 스시 등 다양한 메뉴들을 맛볼 수 있습니다.
📍 스미비야키 호르몬 카라카라테이
카라카라테이는 유튜버 마 부장님으로 유명한 "오사카에 사는 사람들"에 나온 곳으로 야키니쿠 식당입니다.
가게 외관만 봐도 딱 로컬 식당으로 오사카의 뒷골목 풍경을 충분히 느낄 수 있을듯합니다.
주소 : 4 Chome-6-17 Namba, Chuo Ward, Osaka, 542-0076 일본
이곳에서 늦은 저녁에 술 한잔하려다가 요즘 한국 분들에게 너무 핫한지 손님이 너무 많아 패스했습니다.
우라난바에서 뒷골목 갬성만(?) 만끽하고 다시 도톤보리 골목으로 가봅니다. 일본 현지 갬성을 느끼고 쉽다면 우라난바에 한번 들러보시길 바랍니다.
도톤보리 이자카야
우라난바 골목에서 PIC~을 실패하고 도톤보리 근처 골목으로 왔습니다. 친구들이 골목 구경을 하다가 호객(?) 당한 식당이 궁금해져 그곳으로 가봅니다.
📍 Obanzai Izakaya
주소 : 1 Chome-7-4 Sennichimae, Chuo Ward, Osaka, 542-0074 일본
오반자이 이자카야는 도톤보리와 난바역 중간쯤 골목 초입에 위치한 이자카야입니다. 엄청 활발한 직원분들에게 영업(?) 당할 수밖에 없는 곳이지 않을까 합니다.
식당은 외국 분들도 많고 오사카 도톤보리 골목 갬성과 노점 분위기에 흥이 올라있습니다. 우리에게도 그 흥을 마구마구 앉겨주시지 말입니다.
우리도 맛집보다는 그냥 늦은 저녁 오사카 난바의 골목 갬성만 느껴보자 쉽어 무작정 들어온 곳이기 때문에 딱 그 정도만 하는 곳입니다.
나마비루와 하이볼로 오사카의 첫날을 한잔 쭉~해봅니다. 이제서야 오사카에 온 느낌이 들지 말입니다.
3가지 기본 반찬이 나옵니다. 이자카야 오토시(자릿세)가 인당 330엔입니다.
꼬치와 교자 만두를 시켜 먹어봅니다. 맛은... 그냥저냥 분위기만 채울 정도입니다.
그래도 일본 오뎅은 실패가 없을듯하여 주문해 봅니다.
이곳은 도톤보리의 사람 많은 곳을 피해 골목 갬성을 느끼기에는 좋으나 맛은 구글지도 평점 딱 그 정도이니 분위기만 느낄만한 곳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