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마지막 날. 렌터카를 반납하고 텐진으로 돌아왔습니다. 텐진에서 쇼핑도 하고 힘들었던(?) 체력을 보충하기 위해 장어덮밥을 먹으러 가봅니다.
우나기 하쿠쇼
우나기 하쿠쇼로 가기 위해서는 다이묘 거리 아래 큰 도로변에서 골목으로 가야 합니다. 돈키호테 텐진 본점 근처에 있기 때문에 그곳을 먼저 찾아가면 찾기 쉽습니다.
📍 주소 : Fukuoka, Chuo Ward, Imaizumi, 1 Chome−18−28 アペゼimaizumi 1F
📍 영업시간 : 11시 30분 ~ 14시 30분 / 18시 ~ 21시 (화요일 휴무)
우나기 하쿠쇼는 imaizumi 상가 건물 1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건물 끝에 상가 안으로 들어가는 골목이 있습니다.
식당이 잘 안 보이는 곳에 있어서 약간 찾기 어려웠습니다. 상가 골목 모퉁이에 위치해 있는데 저녁 6시가 되자 등에 불을 켜고 영업을 시작합니다.
오픈과 동시에 와서 그런지 우리가 1등입니다. 구글 지도에서 예약도 가능했지만 저녁시간에는 오픈 시간에 맞춰오면 굳이 안 해도 될듯합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일본스러움과 현대식이 조화를 이루고 따뜻한 색의 조명이 고급 진 느낌입니다. 좌석 테이블과 혼밥 하기 좋은 다찌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우나기 메뉴 및 가격
한국어 메뉴판이 있으니 주문하기 어렵지 않습니다. 가장 많이 주문하는 것은 장어덮밥과 장어구이 정식입니다.
장어덮밥은 장어 양에 따라 가격이 달라집니다.
기본 2,780엔 / 중 3,580엔 / 대 4,880엔
성인 남자가 먹기에는 대자로 주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장어덮밥 외에도 장어 간장구이, 양념구이, 말 사시미, 장어 초무침, 계란말이 단품들이 있으며 후식 아이스크림과 각종 주류 및 음료가 있습니다.
장어덮밥 후기
장어덮밥은 주문과 동시에 조리가 되기 때문에 15분 ~ 20분 정도 걸립니다.
기다리는 동안 나마비루 한잔하려고 했는데 아쉬움 점은 나마비루는 없고 기린 병맥 뿐입니다.
조금 기다리고 있으니 장어덮밥 정식이 나왔습니다.
✅ 장어덮밥 먹는 방법
1. 도자기 주전자에 들어 있는 육수를 한잔 마셔 속을 풀어줍니다.
2. 장어덮밥 밥과 장어를 한두 조각 남기고 먹습니다.
3. 그릇에 육수를 붓고 양념들을 넣습니다.
4. 남아 잇는 장어와 밥을 넣고 오차츠케로 먹으면 됩니다.
장어덮밥 정식 구성은 장어덮밥, 샐러드, 절임 반찬, 육수, 양념들로 되어 있습니다.
대자는 기본 덮밥보다 10조각 정도 더 올려져 있습니다. 영롱한 장어가 수북하니 먹기도 전에 행복해집니다.
장어는 숯불 향이 은은하게 나고 아주 부드러웠습니다. 다른 곳들과 달리 양념이 강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장어를 맛있게 먹고 오차츠케로 마무리를 합니다.
✅ 우나기 하쿠쇼 영수증
장어덮밥 대 4,880엔 / 병맥 600엔 / 콜라 300엔
여행 마지막 날은 여행하면서 지친 체력을 보상해 주듯 맛있는 장어덮밥 한 그릇 어때???













